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커티스 (문단 편집) == 능력 == > '''당신이 어디 보통 사람이야?''' >---- > - [[시그 커티스|남편]][* 엘릭 형제를 입문 테스트로 요크 섬에 내려주고 돌아온 후 시그가 형제의 목숨을 걱정하자 이즈미가 '''"내가 수업할 때는 [[브릭스(강철의 연금술사)|브릭스]] 산에서 한 달을 처박혀 있었어."'''라 대답했는데, 그에 대한 시그의 반박.(...) 실제로 이즈미는 연금술을 제외한 신체능력만 보더라도 작중 최강의 인간이다. 뭐 인체연성을 시도하고 살아 돌아온 형제 또한 보통 사람은 아니지만...] > '''간다면 1개 [[사단(군대)|사단]][* 포병을 포함하여 병사 '''1만 명''' 정도의 규모라고 보면 된다. 아메스트리스의 군사편제 설정이 없어서 확신 할 수 없으나 사각편제라면 '''2만에서 최대 3만 5천 명'''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] 전멸 정도는 각오해야 하니까.'''[* 이 말은 다름 아닌 '''[[킹 브래들리|대총통]]'''과 [[알렉스 루이 암스트롱|암스트롱 소령]] 앞에서 한 말이다.] >---- > - [[에드워드 엘릭|제자]] 본인 입으로 자신은 평범한 주부라고 자칭하고 있으나 실상은 '''[[인간흉기]].''' 일반적인 수준의 [[국가 연금술사]]조차 전쟁병기 취급인데, 이 양반은 그 정도 레벨 따위 애저녁에 초월했다. 작중 전투 실력만 따지면 순수 인간들 중에서는 최상위인 엘릭 형제조차, 이즈미 커티스에게는 상대가 안된다. 전투능력으로는 인간급 최강자라고 해도 이론이 없을 지경. 병이 있어서 자주 피를 토하지만, 이즈미의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 행보에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는다. 본작에서 정말 드물게도 근접전과 연금술 '''양쪽 전부 만렙을 찍었다.'''[* 이즈미 외에 작중 격투와 연금술을 모두 구사해 싸우는 캐릭터는 [[엘릭 형제]], [[알렉스 루이 암스트롱]], [[스카(강철의 연금술사)|스카]], [[메이 창]] 정도지만 메이는 어린아이, 엘릭 형제는 애초에 제자라서 이즈미에게 명백히 밀리고 스카는 후반까지는 분해밖에 할 수 없는 반쪽짜리 연금술사였다. 알렉스 또한 알렉스가 잡지 못한 슬로스를 어렵지 않게 제압했기에 사실상 이 중에서 가장 강하다.] 비현실적으로 강한 호문쿨루스인 프라이드조차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뿐더러 프라이드를 제외한 [[그리드(강철의 연금술사)|다른]] [[러스트(강철의 연금술사)|호]][[글러트니(강철의 연금술사)|문]][[킹 브래드레이|쿨]][[엔비(강철의 연금술사)|루]][[슬로스(강철의 연금술사)|스]]들도 전투에서 이길 수 있는 캐릭터라고 보는 것이 옳다.[* 프라이드는 섬광탄으로 계속 견제하다가 알폰스나 호엔하임이 했던 것처럼 지면으로 가둔 뒤 그 안에서 계속 패면 이즈미의 승리다. 그리드는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이건 이즈미가 맨손으로 바윗덩어리에다 주먹질을 한 격이었고 이게 그리드의 실력이라고는 할 수 없다. 거기서 이즈미가 작정하고 타격이 아닌 관절기 위주로 체술 싸움으로 들어갔다면 결과는 뻔하고, 이즈미가 탄소경화 능력을 알아차리고 에드처럼 탄소경화를 분해하는 방법을 쓰거나 신체를 숯덩이로 바꿔버리면 이런 방법조차 쓸 필요없이 끔살이다. 최강의 육체인 슬로스를 가볍게 던져버렸으니 엔비나 글러트니도 똑같이 된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. 그나마 저중에는 신체능력과 검술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[[킹 브래드레이|라스]]가 가장 위협적인 적이다. 다만 [[슬로스(강철의 연금술사)|최속의 호문쿨루스]]에게도 반응할 수 있는 신체능력을 본다면 [[킹 브래드레이|라스]] 역시도 완전한 우위라고 보기는 어렵다.] 무력보다는 죽을 때까지 죽이는 게 오히려 더 문제일 정도. 이즈미는 최종전 이전까지만 해도 싸움 1분만 해도 피 한사발을 토하고 쓰러지는 상태였으니. 그리고 더 충격적이고 믿기 어려운 건 이 인간이 '''정말로 평범한 주부'''라는 것이다.~~아니 그러니까 대체 어디가~~ 로이 머스탱처럼 위대한 스승을 두었고 불꽃의 연금술이라는 공격 특화 연금술을 가진 것도, 엘릭 형제처럼 특별한 부모를 둔 것도 아니며, 알렉스 암스트롱처럼 명문가 출신도 아니다. 후에 나온 과거 이야기들을 보면 연금술과 체술 모두 '''반 쯤 독학한 수준이다.'''[* 그도 그럴 것이 연금술의 기본 원리를 자기 혼자 터득했다. 슈타이너에게 연금술을 '배우러' 간 것임을 고려한다면 이 당시 연금술은 거의 문외한이었을 것이다.] 어떤 의미에서는 극한의 재능충이자 버프 없이 '''재능과 노력만으로 자수성가한 케이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